남해大, 제주서 중학생 대상 디지털·AI 교육 운영

기사등록 2026/02/05 13:23:17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도립남해대학이 제주시 일원에서 남해군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2일부터 5일까지 3박4일간 '지역 맞춤형 디지털·AI 공동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5년 남해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과 연계해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남해대학이 지역 거점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초·중등 교육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디지털·AI 기반 미래 역량을 갖춘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했다.

교육에는 관내 중학생 47명과 인솔교사 13명 등 총 6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두 개 반으로 나뉘어 인공지능 기초 이해부터 토론·체험·프로젝트 중심 학습까지 단계별 교육을 받았다.

주요 프로그램은 ▲AI·소프트웨어 핵심 기술 이해 ▲AI 커뮤니케이션 ▲AI 기술과 책임 ▲사고 과정 중심 AI 학습 ▲AI 글로벌 이슈 토론 ▲기억을 새기는 디지털 공방 ▲AI 감성 디자인 및 창작 체험 ▲제주에서 만나는 항공우주 디지털 미래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제주 바움하우스, 별빛누리공원, 빛의 벙커, 항공우주박물관 등 지역 특화 공간을 활용한 현장체험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미래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강사원 남해대학 산학협력단장은 "디지털·AI 역량은 미래사회를 살아가기 위한 기본 소양"이라며 "앞으로도 남해대학은 지역 교육의 허브로서 중·고교와 연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대학은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와 성과 분석을 거쳐 이번 운영 결과를 향후 교육발전특구사업 및 지역 연계 교육 모델 고도화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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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大, 제주서 중학생 대상 디지털·AI 교육 운영

기사등록 2026/02/05 13:23:1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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