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들과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 협약
![[보령=뉴시스] 왼쪽부터 협약을 맺은 보령아산병원 이필량 병원장, 김동일 보령시장, 신제일병원 이경한 병원장, 대천중앙병원 김주원 병원장. (사진=보령시청 제공) 2026.0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5/NISI20260205_0002056470_web.jpg?rnd=20260205081706)
[보령=뉴시스] 왼쪽부터 협약을 맺은 보령아산병원 이필량 병원장, 김동일 보령시장, 신제일병원 이경한 병원장, 대천중앙병원 김주원 병원장. (사진=보령시청 제공) 2026.02.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가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의 안정적 재가 복귀 지원을 위해 '의료·돌봄 통합지원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5일 시에 따르면 전날 시장실에서 보령아산병원, 신제일병원, 대천중앙병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내달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퇴원(예정) 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등이 가정으로 돌아간 뒤에도 연속적인 의료·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민·관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퇴원 환자 대상자 발굴 및 연계 의뢰 ▲의료·돌봄 서비스 제공 현황 및 관리 계획 등 제반 자료 공유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통합지원 서비스 홍보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관의 전문적인 환자 파악과 시의 체계적인 통합돌봄 서비스를 결합,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재입원 및 시설 입소를 방지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퇴원 후에도 가정 내에서 가사·간병, 주거 환경 개선, 보건의료 등 환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협약은 보령형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 시민 누구나 소외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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