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문화예술회관, 국비 1억4천만원 확보…3개 작품 선정

기사등록 2026/02/04 14:12:28

[함양=뉴시스] 마당놀이 '신뺑파전' (사진=함양군 제공) 2026. 02. 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 마당놀이 '신뺑파전' (사진=함양군 제공) 2026. 02. 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문화예술회관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공연예술지역 유통지원 공모사업에서 뮤지컬 함양의 편지 '음악' 슈퍼 루나틱 '뮤지컬' 신뺑파전 '전통' 등 3개 작품이 선정돼 국비 1억 4000여만 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공연예술지역 유통지원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공연예술 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이 음악·전통·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먼저 클래식 함양의 편지는 라포엠의 리더이자 전설의 테너로 불리는 유채훈, 2023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여주인공을 맡았던 소프라노 송은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샤 등 국내 최고의 세션들로 구성된 디케이(D.K) 9인조 앙상블이 함께 만드는 공연이다.

슈퍼 루나틱은 창작 뮤지컬 루나틱의 업그레이드 작품으로, 19년째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배우 박해미, 개그맨 송영길과 7인조 라이브 밴드가 등장하여 저마다 다른 상처들로 마음에 크고 작은 감기가 생겨 찾는 루나틱 병원에서 굿닥터의 특별한 처방전을 통해 환자의 마음이 치유되는 과정을 만나보는 코믹 뮤지컬 작품이다.

마당놀이 신뺑파전은 국립극장 마당놀이 주역인 대한민국 최고 명창들을 중심으로 한가람 오케스트라, 강성현 사물연희단, 평인 무용단 등 35명의 출연진이 판소리와 국악을 보여주는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함양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우수 공연 작품을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모사업을 통해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여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선정 작품들은 출연진 일정 등을 고려해 공연 시기를 조율 중으로, 현재 ▲함양의 편지 4월 ▲슈퍼 루나틱 6월 ▲신뺑파전은 9월 공연을 목표로 검토하고 있으며 세부 일정은 추후 확정해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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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문화예술회관, 국비 1억4천만원 확보…3개 작품 선정

기사등록 2026/02/04 14:12:2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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