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독거노인센터와 협업…실효성 검증 거쳐 현장 투입
어르신 기분·수면 등 7대 위험요소 점검·맞춤형 설문 수행
![[서울=뉴시스] NHN의 시니어케어 전문 법인 와플랫이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와플랫 AI 생활지원사' 실증 사업을 마치고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NHN 제공) 2026.0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4/NISI20260204_0002055567_web.jpg?rnd=20260204092908)
[서울=뉴시스] NHN의 시니어케어 전문 법인 와플랫이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와플랫 AI 생활지원사' 실증 사업을 마치고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NHN 제공) 2026.02.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NHN의 시니어케어 전문 법인 와플랫이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손잡고 '와플랫 AI 생활지원사'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첨단 생성형 초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어르신 돌봄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기능은 어르신의 기분·건강·수면 등 7대 위험 요소를 점검하는 'AI 대화 서비스'와 우울 정서·영양 상태를 확인하는 'AI 맞춤형 설문 서비스'다.
'와플랫 AI 생활지원사'는 어르신들에게 익숙한 스마트폰을 활용해 돌봄 공백을 메운다. 별도의 장비 없이 앱만 설치하면 스마트폰 내장 센서가 어르신의 움직임을 감지한다. 만약 평소와 다른 이상징후가 발견되면 관제 센터를 통해 즉시 출동으로 이어지는 안전망을 구축했다. 후면 카메라 터치만으로 심혈관 건강과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능도 탑재했다.
'AI 대화 서비스'는 이용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실제 돌봄 현장에서 어르신을 돌보는 50대 여성 생활지원사를 페르소나로 설정했다. 해당 서비스는 AI 휴먼 기술을 기반으로 이 페르소나의 얼굴을 화면에 구현했다. 어르신들은 마치 친한 이웃과 통화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건강 상태를 상담할 수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산하 10개 수행기관에서 실증을 진행했다. 대상 어르신의 평균 연령은 77.2세다. 실증 결과, 평균 77세의 고령층임에도 앱 사용률이 98%에 달해 시니어의 디지털 리터러시 문제가 도입 장애가 되지 않음을 입증했다. 특히 실증 기간 중 AI 대화 완료율은 도입 초기 대비 2배, 맞춤돌봄 설문 참여 인원은 2.2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황선영 와플랫 대표는 "어르신에게 가장 편안한 방식을 고민해 서비스를 고도화했다"며 "정부의 AI 전환 기조에 맞춰 통합 돌봄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와플랫은 2024년 7월 경기도 '늘편한 AI케어' 사업을 시작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고독사 예방 사업 등 다양한 돌봄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현재까지 23개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에는 전국 40여 개 지자체로 확대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사업은 최첨단 생성형 초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어르신 돌봄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기능은 어르신의 기분·건강·수면 등 7대 위험 요소를 점검하는 'AI 대화 서비스'와 우울 정서·영양 상태를 확인하는 'AI 맞춤형 설문 서비스'다.
'와플랫 AI 생활지원사'는 어르신들에게 익숙한 스마트폰을 활용해 돌봄 공백을 메운다. 별도의 장비 없이 앱만 설치하면 스마트폰 내장 센서가 어르신의 움직임을 감지한다. 만약 평소와 다른 이상징후가 발견되면 관제 센터를 통해 즉시 출동으로 이어지는 안전망을 구축했다. 후면 카메라 터치만으로 심혈관 건강과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능도 탑재했다.
'AI 대화 서비스'는 이용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실제 돌봄 현장에서 어르신을 돌보는 50대 여성 생활지원사를 페르소나로 설정했다. 해당 서비스는 AI 휴먼 기술을 기반으로 이 페르소나의 얼굴을 화면에 구현했다. 어르신들은 마치 친한 이웃과 통화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건강 상태를 상담할 수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산하 10개 수행기관에서 실증을 진행했다. 대상 어르신의 평균 연령은 77.2세다. 실증 결과, 평균 77세의 고령층임에도 앱 사용률이 98%에 달해 시니어의 디지털 리터러시 문제가 도입 장애가 되지 않음을 입증했다. 특히 실증 기간 중 AI 대화 완료율은 도입 초기 대비 2배, 맞춤돌봄 설문 참여 인원은 2.2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황선영 와플랫 대표는 "어르신에게 가장 편안한 방식을 고민해 서비스를 고도화했다"며 "정부의 AI 전환 기조에 맞춰 통합 돌봄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와플랫은 2024년 7월 경기도 '늘편한 AI케어' 사업을 시작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고독사 예방 사업 등 다양한 돌봄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현재까지 23개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에는 전국 40여 개 지자체로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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