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기준 청소년복지시설 이용 청소년 2만6431명
시설 종사자·전문가 참여…퇴소 청소년 맞춤 지원 점검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지난달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1인가구 지원방안 전문가 간담회에서 1인가구 지원 정책 방향 및 내용, 생애주기별 지원방안, 가족센터 1인가구 지원역할 등을 논의하고 있다. 2026.01.26.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26/NISI20260126_0021139613_web.jpg?rnd=20260126141913)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지난달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1인가구 지원방안 전문가 간담회에서 1인가구 지원 정책 방향 및 내용, 생애주기별 지원방안, 가족센터 1인가구 지원역할 등을 논의하고 있다. 2026.01.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성평등가족부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정 밖 청소년 보호와 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연다.
지난해 기준 청소년복지시설에 입소하거나 이용 중인 가정 밖 청소년은 2만6431명에 달한다. 전년(2만5234명)보다 1197명 증가했다.
이에 성평등부는 가정 밖 청소년의 보호·자립 지원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 과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청소년복지시설 관계자와 전문가 등 참석자들은 가정 밖 청소년 지원 현황과 정책 환경 변화를 공유하고, 청소년 보호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함께 시설 퇴소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자립 지원 및 청소년복지시설의 역할 강화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성평등부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가정 밖 청소년의 경우 시설 이용기간과 관계없이 공공임대주택을 신청할 수 있도록 요건을 완화했다.
또 쉼터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청소년자립지원관에서 2년 이상 사례 관리를 받은 경우 자립지원수당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침 개선을 추진해왔다.
아울러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을 통해 가정 밖 청소년이 사회 등으로 복귀 및 자립할 수 있도록 경제·교육·취업 등 지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최성지 성평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보호 기능을 강화하고, 시설 퇴소 이후에도 지속적인 자립 지원이 가능하도록 정책을 보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