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홍현희가 최근 불거진 다이어트 관련 보도에 대해 "약물 사용이 아닌 혈당 관리 효과"라고 직접 설명했다.2026.02.03. (사진=홍현희 유튜브 채널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민아 인턴 기자 = 개그우먼 홍현희가 최근 불거진 다이어트 관련 보도에 대해 "약물 사용이 아닌 혈당 관리 효과"라고 직접 설명했다.
홍현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홍쓴TV'을 통해 "요즘 다이어트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다이어트를 한 것은 아니다"라며 "위고비 같은 약물을 사용한 것이 아니라 혈당 관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체중 변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영상에서 체중계에 표시된 49kg을 공개하며 "앞자리 '4'자를 20년 만에 본다. 건강하게 먹으려고 했을 뿐인데 빠졌다"고 전했다.
그는 혈당 관리 방법으로 '오·야·식'을 소개했다.
이는 오일, 야채, 식초의 줄임말로 아침 공복에 좋은 기름을 섭취하고, 식사 시작 전 채소를 섭취하며, 식전에는 식초를 섭취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가운데 홍현희는 식초 섭취의 효과를 강조했다.
홍현희는 "같은 음식을 먹어도 식초를 먹었을 때와 안 먹었을 때 차이를 직접 느꼈다"며 "가장 효과를 많이 본 건 식초였다"고 말했다.
그가 추천한 식초는 레드와인을 발효해 만든 레드와인 비니거로, 물에 희석해 식전에 섭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탄산수에 섞어 마시면 하이볼을 먹는 느낌이 나서 스케줄 갈 때도 가방에 넣고 다녔다"고 전했다.
영상 후반부에서는 레드와인 비니거를 활용한 간단한 레시피도 공유했다.
홍현희는 대용량 제품 대신 휴대용 디스펜서나 스포이드형 용기를 사용하면 외출 시에도 섭취가 쉽고 산패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식초에 포함된 초산은 음식물의 위 배출 속도를 늦추고 당 흡수 속도를 완만하게 해 식후 혈당 상승을 완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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