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개발구역 지정…2031년까지 환지 방식 개발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오송역 일대 새로운 도시개발사업이 첫발을 뗐다.
시는 흥덕구 오송읍 궁평리 252-11 일원의 '청주 오송궁평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고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오송역세권개발 궁평지구추진위원회는 조합 설립과 실시계획 인가를 거쳐 2031년까지 30만6712㎡ 부지를 환지 방식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주택 공급 규모는 공동주택 1977가구 등 2052가구다. 공동주택 건립 방식과 시공사, 분양 시기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 구역 인근 오송읍 오송리 108-5 일원에서는 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이 2015년부터 같은 환지 방식으로 추진 중이다.
2019년 실시계획 인가를 거쳐 공정률 32%까지 공사를 진행하다가 내부 분쟁과 용도변경 부결 등 부침을 겪은 끝에 지난해 11월 재착공됐다.
71만2796㎡ 부지에 공동주택 2228가구, 단독주택 1019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두 도시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는 별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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