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난 자택에 물건 가지러 되돌아갔다…40대 숨져(종합)

기사등록 2026/01/30 09:22:15

전남 화순서 새벽시간 화재

[화순=뉴시스]이영주 기자 = 새벽시간 화순 주택에서 난 불로 40대 거주민이 숨졌다.

30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분께 전남 화순군 백아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19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4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또 주택과 가재도구가 모두 탔다.

불이 난 주택에는 A씨를 비롯한 일가족이 살고 있었다. A씨를 제외한 일가족은 무사 대피했으나 숨진 A씨는 대피 도중 두고 온 물건을 가지러 주택으로 되돌아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은 불이 주택 보일러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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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 자택에 물건 가지러 되돌아갔다…40대 숨져(종합)

기사등록 2026/01/30 09:22:1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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