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특별법' 본회의 통과…반도체 전력·용수 정부가 지원

기사등록 2026/01/29 16:12:28

최종수정 2026/01/29 18:18:24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 및 재정 지원 골자

주 52시간제 예외 조항은 제외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본회의를 개의하고 있다. 2026.01.29.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본회의를 개의하고 있다. 2026.01.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금민 한재혁 기자 = 국가 전략 산업인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 '반도체특별법'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반도체산업 반도체특별법(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은 이날 오후 열린 본회의에서 재석 의원 206명 중 찬성 199명, 기권 7명으로 가결됐다.

이 법은 이언주·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고동진·박수영·송석준·이철규·구자근 국민의힘 의원, 김종민 무소속 의원이 각각 발의한 법안을 '위원장 대안 형식'으로 병합한 형태로 처리됐다.

법안은 반도체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반도체 클러스터'를 지정하고, 여기에 재정·행정적 지원을 하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또 정부가 반도체 산업 관련 전력·용수·도로망 등 산업 기반 시설을 설치·확충하도록 규정했다.

예비타당성 조사 등에 대한 특례를 규정하고,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회계'를 설치하는 방안도 담겼다. 다만 최대 쟁점이었던 '주 52시간제 예외' 조항은 제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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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특별법' 본회의 통과…반도체 전력·용수 정부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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