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학교육 협력 강화·미래 농식품 인재 양성 선도

원광대 농식품융합대학장 구양규 교수(사진=원광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원광대학교 농식품융합대학장인 구양규 교수가 (사)전국농학계대학장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23일 원광대에 따르면 이 협의회는 전국 40여 개 대학 농학계 대학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농학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미래 농식품 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 간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구 교수는 오는 2월 1일부터 1년간 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원광대 농식품융합대학장으로 재직하며 지역 농업 발전과 인재 양성에 힘써온 그는 아스파라거스 작물 분야에서 20년 이상 연구 경력을 쌓은 전문가다.
스마트팜 기술을 접목한 다수확 재배기술 개발 등 현장 중심 연구 성과로 학계와 산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원광대에서 열리는 국제학회 '아스파라거스 심포지엄' 조직위원장으로서 세계 각국 연구자들과 함께 아스파라거스 산업과 관련 학문 분야의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구양규 신임 회장은 "전국 농학계 대학 간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농학 교육의 내실을 다지고, 농생명 바이오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들이 농업에서 새로운 비전을 발견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 체계를 고도화하고 미래 농업을 선도할 창의적 인재 양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 교수는 한국원예학회 채소분과 부회장과 한국공정육묘회 연구회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 원예학과 육묘 산업 발전에도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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