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도쿄서 '2026 K-웹툰 전시' 개최…20여 작품 소개

기사등록 2026/01/20 14:38:01

30일~다음 달 28일…'K-콘텐츠' 성장 한눈에

'2026 K-웹툰 전시' 포스터.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 K-웹툰 전시' 포스터.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주일한국문화원과 함께 '세로로 읽는 이야기:2026 K-웹툰 전시'를 30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일본 도쿄 주일한국문화원 '갤러리MI'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일본 내 웹툰 독자와 콘텐츠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국 웹툰의 서사 구조와 제작 방식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국제교류 전시로, '월드 웹툰 어워즈 2025 수상작' 11편을 포함해 총 20여 편의 주요 작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전시에는 '지옥', '유미의 세포들', '데뷔 못하면 죽는 병 걸림' 등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작품들이 참여한다. 각 작품은 스토리 전개 방식과 캐릭터 구성, 연출 기법을 중심으로 구성돼 일본 관람객이 웹툰의 특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월드 웹툰 어워즈 2025' 수상작 전시 구역에는 '전지적 독자 시점', '마루는 강쥐', '미래의 골동품 가게' 등 작품 전시와 함께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은 K-웹툰의 주요 성과와 기록을 함께 소개해, K-콘텐츠의 성장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전시 개막일인 30일에는 웹툰 '송곳', '지옥'의 작가 최규석과의 토크쇼를 포함한 개막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토크쇼에서는 작품 제작 과정과 웹툰 창작 철학 등을 주제로 일본 독자 및 콘텐츠산업 관계자와 소통한다.

엄윤상 콘진원 콘텐츠수출본부 본부장은 "이번 전시는 한국 웹툰의 이야기 구조와 제작 방식을 일본 현지 독자에게 직접 소개하는 자리"라며 "이를 통해 K-웹툰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본 현지 기반의 산업 교류와 진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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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도쿄서 '2026 K-웹툰 전시' 개최…20여 작품 소개

기사등록 2026/01/20 14:38:0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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