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지난 23일 울산 남구 장생포 문화창고에서 '남구 크리에이터 페스타'가 개최됐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4/NISI20251224_0002027179_web.jpg?rnd=20251224175758)
[울산=뉴시스] 지난 23일 울산 남구 장생포 문화창고에서 '남구 크리에이터 페스타'가 개최됐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구정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 크리에이터들과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남구는 전날 장생포 문화창고에서 '남구 크리에이터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울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원모씨·신노각·마이민을 비롯한 인플루언서, 콘텐츠 크리에이터, 유튜버, 파워블로거, 홍보마케팅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남구는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활동하는 영향력 있는 지역 창작자들과 함께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해 구정 홍보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참석자들은 '크리에이터 수도 울산 남구 선포' 퍼포먼스를 통해 지방의 한계와 행정구역의 경계를 허물고 남구 홍보에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여행 유튜버 '채코제'와 스마트폰 예술가 '담이' 등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초청 강연도 진행됐다.
또 참석자들은 버려진 냉동창고에서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한 장생포 문화창고 곳곳을 둘러보고, 전국 최초로 저유탱크를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미디어파사드 '장생포 라이트'도 감상했다.
남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내년에 지역 크리에이터들을 중심으로 한 구정홍보단 '울산 남구 크리에이터 크루(울남크크)'를 출범해 콜라보 콘텐츠 제작 등에 나설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크리에이터 페스타를 계기로 지역 창작자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해 지금껏 본 적 없는 민·관이 함께하는 차원이 다른 정책 홍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남구는 전날 장생포 문화창고에서 '남구 크리에이터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울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원모씨·신노각·마이민을 비롯한 인플루언서, 콘텐츠 크리에이터, 유튜버, 파워블로거, 홍보마케팅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남구는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활동하는 영향력 있는 지역 창작자들과 함께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해 구정 홍보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참석자들은 '크리에이터 수도 울산 남구 선포' 퍼포먼스를 통해 지방의 한계와 행정구역의 경계를 허물고 남구 홍보에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여행 유튜버 '채코제'와 스마트폰 예술가 '담이' 등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초청 강연도 진행됐다.
또 참석자들은 버려진 냉동창고에서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한 장생포 문화창고 곳곳을 둘러보고, 전국 최초로 저유탱크를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미디어파사드 '장생포 라이트'도 감상했다.
남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내년에 지역 크리에이터들을 중심으로 한 구정홍보단 '울산 남구 크리에이터 크루(울남크크)'를 출범해 콜라보 콘텐츠 제작 등에 나설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크리에이터 페스타를 계기로 지역 창작자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해 지금껏 본 적 없는 민·관이 함께하는 차원이 다른 정책 홍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