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동아대병원 별관 준공식에서 주요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대병원 제공) 2025.1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9/NISI20251219_0002023187_web.jpg?rnd=20251219162814)
[부산=뉴시스] 동아대병원 별관 준공식에서 주요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대병원 제공) 2025.12.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동아대병원은 19일 의료시설 확충과 진료환경 개선을 위한 별관 준공식을 열었다.
이번에 신축된 별관은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3339㎡ 규모로 조성됐다. 별관에는 일부 의료시설이 우선 이전·배치된다. 향후 조성 예정인 외래센터동과 연계해 진료 동선을 효율화하고 환자 안전과 중증 진료체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희배 병원장은 "이번 별관 준공은 병원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미래 의료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종합의료시설 확충과 의료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휘위 동아학숙 이사장을 비롯해 안희배 병원장, 김정기 경동건설 사장, 허동윤 상지건축 회장 등 100여명의 내빈과 교직원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