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울산시 남구가 명품 관광 500만 시대 도약을 위해 역점 추진 중인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장생포 고래마을 관광 명소화)의 첫번째 세부사업으로 '웨일즈 판타지움 공중그네'를 설치 완료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5.09.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17/NISI20250917_0001945990_web.jpg?rnd=20250917145529)
[울산=뉴시스] 울산시 남구가 명품 관광 500만 시대 도약을 위해 역점 추진 중인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장생포 고래마을 관광 명소화)의 첫번째 세부사업으로 '웨일즈 판타지움 공중그네'를 설치 완료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5.09.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 남구는 올해 추진한 시책 가운데 가시적 성과를 거둔 '구정베스트9'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남구는 전 부서에서 43개 후보 사업을 접수받아 내부 심사와 구민 투표를 진행했다.
이후 교수·행정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체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9개 사업을 선정했다.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시책은 '웨일즈 스윙&장생포 라이트 조성' 사업이다. 이 사업은 453억원 규모의 대규모 관광개발 프로젝트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밖에 ▲편의점이 복지창구가 되다, 희망ON나 ▲정부합동평가 역대 최고 종합 1위 달성 ▲올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대상, 전국구 홍보맛집 ▲3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 ▲우듬지 인재 키움 프로젝트 ▲전국 최초 통합플랫폼 개발로 하천관리 혁신 ▲일상에 스며든 태화강 그라스정원 ▲남구형 스마트 안전행정, 모두가 만드는 안전 남구 등 총 8건 시책이 추가 선정됐다.
남구 관계자는 "올해도 남구는 구민들이 희망을 가지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행복도시 울산 남구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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