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고도화학, 적십자사 희망나눔 성금 전달 등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고도화학 정석관 대표는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2026년 적십자 희망나눔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정석관 대표는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클럽인 RCHC 112호 회원으로 매년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정 대표는 "혼자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할 때 더 큰힘이 된다는 믿음으로 소외된 이웃 없이 온기를 전하는데 힘쓰겠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도 어려운 상황에 빠졌을 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현남 류대기 대표, 적십자사 희망나눔 성금 기탁

현남 류대기 대표는 2026년 적십자 희망나눔 성금 36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기탁했다.

류 대표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14년 동안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류 대표는 "이번 성금이 추운 겨울 힘겹게 지내는 이웃에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마중물로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 전문과정 개최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15~17일 지사 대강당에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 전문과정을 운영해 18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전문과정은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 기본과정을 이수한 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재난 현장에서 자원봉사, 재난 및 위기관리 리더십 등 21시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재난 현장에서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