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시스] 17일 오전 11시4분께 당진시 순성면 중방리 도로에서 경차가 도색 작업자들을 들이 받은 후 작업차량 후미를 박고 멈춰섰다. (사진=당진경찰서 제공) 2025.1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7/NISI20251217_0002020812_web.jpg?rnd=20251217150436)
[당진=뉴시스] 17일 오전 11시4분께 당진시 순성면 중방리 도로에서 경차가 도색 작업자들을 들이 받은 후 작업차량 후미를 박고 멈춰섰다. (사진=당진경찰서 제공) 2025.12.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당진에서 경차가 도로 위 도색 작업자 등을 들이받아 60대와 20대 작업자가 중상을 입었다.
17일 당진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분께 당진시 순성면 중방리 도로에서 작업자가 "차에 치였다. 두명이 의식이 없다"고 신고했다.
구급대는 현장에서 중상을 입은 60대와 20대 작업자, 경상을 입은 40대 운전자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도로 주행 중 앞선 공사 차량이 서 있는 줄 미처 인지 못해 피하고 다시 원 차선으로 돌아오다 현장 작업차를 친 후 트럭을 받고 멈춰섰다고 진술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7일 당진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분께 당진시 순성면 중방리 도로에서 작업자가 "차에 치였다. 두명이 의식이 없다"고 신고했다.
구급대는 현장에서 중상을 입은 60대와 20대 작업자, 경상을 입은 40대 운전자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도로 주행 중 앞선 공사 차량이 서 있는 줄 미처 인지 못해 피하고 다시 원 차선으로 돌아오다 현장 작업차를 친 후 트럭을 받고 멈춰섰다고 진술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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