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경산시·울산시, 공동 대응
![[경산=뉴시스]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산~울산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공동선언문 전달식에 참석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왼쪽부터),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조현일 경산시장, 같은당 권영진 의원이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경산시 제공) 2025.1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7/NISI20251217_0002020785_web.jpg?rnd=20251217144843)
[경산=뉴시스]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산~울산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공동선언문 전달식에 참석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왼쪽부터),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조현일 경산시장, 같은당 권영진 의원이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경산시 제공) 2025.12.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도와 경산시·울산시는 17일 국회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국토부) 장관에게 경산~울산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전달했다.
경산시는 시민 16만명이 참여한 고속도로 건설 촉구 서명문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국민의힘 조지연·권영진 의원, 조현일 경산시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국토부의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6~2030년)에 경산~울산 고속도로 건설안을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경산~울산 고속도로는 영남 내륙과 동남권 산업권을 직접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고 이동 거리 단축과 물류 효율성 제고 등으로 지역 간 산업 연계 강화와 초광역 경제권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건의했다.
앞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두겸 울산시장,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난 16일 경산시청에서 경산~울산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공동대응을 결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산시는 시민 16만명이 참여한 고속도로 건설 촉구 서명문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국민의힘 조지연·권영진 의원, 조현일 경산시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국토부의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6~2030년)에 경산~울산 고속도로 건설안을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경산~울산 고속도로는 영남 내륙과 동남권 산업권을 직접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고 이동 거리 단축과 물류 효율성 제고 등으로 지역 간 산업 연계 강화와 초광역 경제권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건의했다.
앞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두겸 울산시장,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난 16일 경산시청에서 경산~울산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공동대응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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