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경제위원회는 17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쪽방촌에 조성된 ‘온기창고’ 개소식에서 3000만 원을 후원하고, 위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일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온기창고는 쪽방촌 주민들이 개인별로 배정된 적립금 한도 내에서 필요한 생필품과 식료품을 직접 선택해 가져갈 수 있도록 한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이다. 기존의 일괄 배분 방식이 아닌 선택형 지원 모델을 도입해 주민들의 자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문을 연 창신동 온기창고는 서울역 인근, 돈의동, 영등포에 이어 서울에서 네 번째로 조성된 시설이다. 대한상의는 이번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온기창고는 쪽방촌 주민들이 개인별로 배정된 적립금 한도 내에서 필요한 생필품과 식료품을 직접 선택해 가져갈 수 있도록 한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이다. 기존의 일괄 배분 방식이 아닌 선택형 지원 모델을 도입해 주민들의 자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문을 연 창신동 온기창고는 서울역 인근, 돈의동, 영등포에 이어 서울에서 네 번째로 조성된 시설이다. 대한상의는 이번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