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 경찰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5.07.21. ddingdo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22/NISI20250722_0001899436_web.jpg?rnd=20250722140214)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 경찰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5.07.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지인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남성이 자수한 뒤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10분께 지인인 50대 여성 B씨가 운영하는 노원구의 한 가게에서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얼굴에 자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을 저지른 뒤 스스로 경찰서를 찾아 자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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