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광주 동구청 전경. (사진 = 광주 동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7/11/NISI20220711_0001039163_web.jpg?rnd=20220711162936)
[광주=뉴시스] 광주 동구청 전경. (사진 = 광주 동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동구는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 전국 본선 심사 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동구는 인구통계로 분석하고 지수로 완성하는 맞춤형 치매안심마을 사례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동구는 만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 23.6%, 치매 추정유병률 9.45%에 이르는 초고령·치매 취약 도시다.
이에 따라 인구통계를 활용해 지역별 치매 위험 수준을 수치화한 치매 취약성 지수를 산출하고, 이를 토대로 파악된 치매 우선 관리 지역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다.
동구의 치매안심마을 지정은 과학적·맞춤형 치매 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구 관계자는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보건서비스 접근을 통해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선도적인 치매안심마을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동구는 인구통계로 분석하고 지수로 완성하는 맞춤형 치매안심마을 사례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동구는 만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 23.6%, 치매 추정유병률 9.45%에 이르는 초고령·치매 취약 도시다.
이에 따라 인구통계를 활용해 지역별 치매 위험 수준을 수치화한 치매 취약성 지수를 산출하고, 이를 토대로 파악된 치매 우선 관리 지역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다.
동구의 치매안심마을 지정은 과학적·맞춤형 치매 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구 관계자는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보건서비스 접근을 통해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선도적인 치매안심마을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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