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시스] 전남 곡성군 복지서비스 2관왕. (사진=곡성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6/NISI20251216_0021098431_web.jpg?rnd=20251216160145)
[곡성=뉴시스] 전남 곡성군 복지서비스 2관왕. (사진=곡성군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또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곡성군은 11개 읍·면의 복지 전달 체계 강화를 위해 사각지대를 발굴했으며 1인 취약 가구 증가에 따른 사회적 고립 문제 해결을 위해 상하반기 전수조사와 1인 가구 전수조사를 추진해 고독사 위험에 대처했다.
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건수가 총 1만8342건을 기록했으며 복합적인 문제가 있는 위기가구는 심층 상담을 진행해 고용, 금융, 심리 등 다차원적으로 서비스했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등 정부 전문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 연계했다.
전문 인력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총 교육을 실시했으며 솔루션위원회를 활용해 고난도 사례에 대한 심층적인 비전을 제공했다.
'곡성형 3S 스마트 맵 안전돌봄 체계 구축 사업'을 통해 복지 행정의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곡성군 관계자는 "지역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통합 지원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평가에서 곡성군은 11개 읍·면의 복지 전달 체계 강화를 위해 사각지대를 발굴했으며 1인 취약 가구 증가에 따른 사회적 고립 문제 해결을 위해 상하반기 전수조사와 1인 가구 전수조사를 추진해 고독사 위험에 대처했다.
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건수가 총 1만8342건을 기록했으며 복합적인 문제가 있는 위기가구는 심층 상담을 진행해 고용, 금융, 심리 등 다차원적으로 서비스했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등 정부 전문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 연계했다.
전문 인력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총 교육을 실시했으며 솔루션위원회를 활용해 고난도 사례에 대한 심층적인 비전을 제공했다.
'곡성형 3S 스마트 맵 안전돌봄 체계 구축 사업'을 통해 복지 행정의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곡성군 관계자는 "지역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통합 지원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