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대비 9개월간 맞춤형 교육
![[영천=뉴시스] 경북 영천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교육생들의 텃밭 실습. (사진=영천시 제공) 2025.12.16.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16/NISI20251216_0002019877_web.jpg?rnd=20251216155513)
[영천=뉴시스] 경북 영천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교육생들의 텃밭 실습. (사진=영천시 제공) 2025.12.16. [email protected]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제7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주 교육생 29세대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통해 농촌 생활 체험과 안정된 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자양면에 소재한 이 센터는 9개월간 머물며 농촌을 이해하고 실습과 적응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단독주택 13세대와 원룸형 공동주택 22세대, 교육장, 실습 텃밭, 시설하우스 등 기반 시설을 갖췄다.
이번 교육생은 내년 3월에 입교해 11월까지 체류한다. 기초 영농기술과 농기계 사용법을 익히고 개별 텃밭에서 작물을 재배하며 선진농가도 견학한다.
신청은 내년 1월9일까지 가능하다. 교육 이수 정도와 귀농 계획 등의 서면 평가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정한다.
영천시 관계자는 "장기간의 교육으로 귀농 준비와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는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통해 농촌 생활 체험과 안정된 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자양면에 소재한 이 센터는 9개월간 머물며 농촌을 이해하고 실습과 적응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단독주택 13세대와 원룸형 공동주택 22세대, 교육장, 실습 텃밭, 시설하우스 등 기반 시설을 갖췄다.
이번 교육생은 내년 3월에 입교해 11월까지 체류한다. 기초 영농기술과 농기계 사용법을 익히고 개별 텃밭에서 작물을 재배하며 선진농가도 견학한다.
신청은 내년 1월9일까지 가능하다. 교육 이수 정도와 귀농 계획 등의 서면 평가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정한다.
영천시 관계자는 "장기간의 교육으로 귀농 준비와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