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금융투자협회 로고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부산시와 함께 유망 기업을 발굴해 민간 투자 연계를 지원하는 '머스트라운드'를 개최했다.
금투협과 부산시는 16일 오후 3시 부산 해운대구 센텀기술창업타운에서 '24회 머스트라운드'를 열었다. 머스트 라운드는 개방형 기업설명회(IR) 플랫폼으로, 2019년 출범했다.
올해는 ▲IT 인프라 ▲암 전이 치료제 ▲삼중수소 기술 ▲보안·보험 플랫폼 등 분야에서 기술 역량을 갖춘 4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부산기술창업투자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디자인진흥원 등 지역 창업지원기관으로 구성된 기업선정협의회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각 기업들은 행사에서 기술 경쟁력·시장 전망·사업화 전략 등을 소개하는 IR 발표를 한 후 온·오프라인 투자자들과 실시간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어 투자자와의 개별 미팅을 통해 실질적 투자 상담까지 이어갔다.
박준한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장은 "머스트 라운드는 부산 혁신기업과 자본시장을 연결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며 "각 기업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직접 투자자에게 선보이는 만큼, 투자유치 기회가 확대되고 지역 혁신 생태계 전반의 성장 기반 강화에도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금투협과 부산시는 16일 오후 3시 부산 해운대구 센텀기술창업타운에서 '24회 머스트라운드'를 열었다. 머스트 라운드는 개방형 기업설명회(IR) 플랫폼으로, 2019년 출범했다.
올해는 ▲IT 인프라 ▲암 전이 치료제 ▲삼중수소 기술 ▲보안·보험 플랫폼 등 분야에서 기술 역량을 갖춘 4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부산기술창업투자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디자인진흥원 등 지역 창업지원기관으로 구성된 기업선정협의회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각 기업들은 행사에서 기술 경쟁력·시장 전망·사업화 전략 등을 소개하는 IR 발표를 한 후 온·오프라인 투자자들과 실시간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어 투자자와의 개별 미팅을 통해 실질적 투자 상담까지 이어갔다.
박준한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장은 "머스트 라운드는 부산 혁신기업과 자본시장을 연결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며 "각 기업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직접 투자자에게 선보이는 만큼, 투자유치 기회가 확대되고 지역 혁신 생태계 전반의 성장 기반 강화에도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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