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시스] 경기 용인시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영상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11/NISI20251211_0002015510_web.jpg?rnd=20251211090810)
[용인=뉴시스] 경기 용인시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영상관.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 프로그램 'Re-Christmas 에코 공작소'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한 이 프로그램은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일정은 13일과 20일·25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총 15회가 진행된다. 회당 15명씩 총 225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용인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첫번째 프로그램인 '산타의 아이디어'에서는 플라스틱이 환경이 미치는 영향을 배울 수 있고 버려진 물품과 자연물을 활용해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두번째 프로그램인 '산타의 봄선물'은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 상황에 놓인 식물의 적응 전략을 알아 볼 수 있는 생태 감수성 교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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