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시스] 충남 보령시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전·충남지역본부 관계자들 기념촬영. (사진=보령시청 제공) 2025.1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8/NISI20251208_0002012695_web.jpg?rnd=20251208122011)
[보령=뉴시스] 충남 보령시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전·충남지역본부 관계자들 기념촬영. (사진=보령시청 제공) 2025.12.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은 8일 상황실에서 양철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전·충남지역본부장과 '내년도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사회공헌기금, 기업 고용부담금, 정부 및 지자체 공공예산 등 외부 자원과 지역 내 인적 자원을 활용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와 사회적 수요를 반영 사회적 현안을 해소하는 신노년세대 맞춤형 일자리다.
사업별 60세 이상 근로자를 채용하고 ▲5개월(월 60시간) 이상 근로 ▲월 평균급여 76만2000원 ▲4대보험 가입 등을 충족하면 1인 연 최대 170만원(매월 34만원씩 최대 5개월)의 고용 지원금을 받는다.
이번에 협약한 사업량은 230명, 3억9100만원이다. 시는 총 78개 사업에서 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첫 운영한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사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시 세입 증대에도 큰 기여를 했다"며 "앞으로도 노인의 전문성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 발굴 및 확산으로 사회적 현안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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