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시스] 경기 안성시의회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안성시의회 제공) 2025.12.0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04/NISI20251204_0002009994_web.jpg?rnd=20251204105021)
[안성=뉴시스] 경기 안성시의회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안성시의회 제공) 2025.12.04. [email protected]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의회는 시와 간담회를 열고 주요 시정 현안과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의장실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중교통 적자 문제 ▲도로 시설 안전 등 시정 전반에 걸친 주요 현안사항 등이 논의됐다.
대중교통 적자노선 운영은 시내버스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이 주요원인으로 지적됐고 광역버스 확대 이후 시외·고속버스 노선 축소로 인해 시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는 점 등이 공유됐다.
내리고가차도 옹벽 보수 공사와 관련해서는 최근 안전진단에서 해당 시설이 B등급으로 평가돼 구조적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만큼 향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안정열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에 대해 정례적인 소통과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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