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2025년 11월 레이팅독 서비스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52.1로 전월 52.6에서 0.5 포인트 하락했다고 동망(東網)과 재신망, 신화망(新華網) 등이 3일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 민간 금융정보 기관 루이팅거우(瑞霆狗 RatingDog)와 S&P 글로벌이 이날 발표한 데이터를 인용, 11월 서비스업 PMI가 이같이 저하했지만 경기확대 국면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앞서 1일 나온 11월 레이팅독 제조업 PMI는 49.9로 전월 50.6에서 0.7 포인트 떨어졌다.
PMI는 50을 넘으면 경기확대, 50을 하회할 때는 경기축소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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