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전문가 7인 자문단 구성
신규 자문위원 위촉 등 논의

한전KDN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전KDN이 지난 1일 전남 나주시 본사에서 '2025년 제2차 ESG자문단'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자문단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분야의 외부 전문가 7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2025년 ESG 경영전략 고도화 결과 보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결과 보고 ▲2025년 연간 ESG 종합성과 ▲2026년 ESG 주요 이슈 공유 및 개선점에 대한 자문이 이뤄졌다.
자문위원들은 공공기관 최초로 중대재해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한 점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기후 관련 전담 조직 신설에 따른 기후 데이터 체계화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 일자리 변화 흐름에 대한 상세 분석을 통해 장기적 관점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브랜드를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한전KDN 관계자는 "자문단의 다양한 제언을 바탕으로 디지털 ESG를 선도할 수 있도록 2026년 ESG경영 계획에 반영할 것"이라며 "인공지능 전환(AX)과 디지털 혁신(DX) 변화에 부합되는 ESG경영 혁신으로 친환경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의 역할을 한층 공고히 해 에너지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자문단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분야의 외부 전문가 7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2025년 ESG 경영전략 고도화 결과 보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결과 보고 ▲2025년 연간 ESG 종합성과 ▲2026년 ESG 주요 이슈 공유 및 개선점에 대한 자문이 이뤄졌다.
자문위원들은 공공기관 최초로 중대재해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한 점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기후 관련 전담 조직 신설에 따른 기후 데이터 체계화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 일자리 변화 흐름에 대한 상세 분석을 통해 장기적 관점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브랜드를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한전KDN 관계자는 "자문단의 다양한 제언을 바탕으로 디지털 ESG를 선도할 수 있도록 2026년 ESG경영 계획에 반영할 것"이라며 "인공지능 전환(AX)과 디지털 혁신(DX) 변화에 부합되는 ESG경영 혁신으로 친환경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의 역할을 한층 공고히 해 에너지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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