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커스 캐릭터 '헬렌', '시온', '셀레나' 코스튬
미니 게임 3종, 보너스 룰렛, 카페테리아 등 이벤트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엔씨소프트의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가 국내 최대 종합 애니메이션 게임 축제 'AGF 2025'에서 진행할 상세 프로그램을 28일 공개했다.
엔씨는 현장에서 ▲코스프레 ▲미니게임 3종 ▲보너스 룰렛 ▲인생네컷 포토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브레이커스의 주요 캐릭터인 '헬렌'으로 코스프레한 유명 코스어 '마이부'를 비롯해 '시온', '셀레나' 코스튬을 선보이는 코스어들을 만날 수 있다.
미니게임 3종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게임 성공 여부에 따라 브레이커스 캐릭터인 '에르카' 캐릭터 가방, 캠핑의자, 달력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보너스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면 '에르카' 테마의 캠핑 의자를 획득할 수 있다.
엔씨는 브레이커스 테마의 카페테리아도 운영한다. 카페테리아에서는 버추얼 유튜버 '빙하유', '라디유'가 브레이커스 캐릭터 코스튬을 착용한 모습으로 방문객을 응대한다. 카페 이용권은 현장 이벤트 참여를 통해 받을 수 있다.
브레이커스는 애니메이션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신작으로 내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출시 전부터 '도쿄게임쇼', '파리 게임 위크' 등에 참가해 글로벌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으며 '니코니코 초회의', 'AGF 2025' 등을 통해서 서브컬처 팬들과의 소통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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