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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정형외과 임플란트 전문기업 코렌텍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렌텍은 해외 전시 참가와 기술 개발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수익성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코렌텍은 지난달 27~30일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글로벌 헬스 전시회(Global Health Exhibition) 2025에 참가해 중동 지역 병원·유통업체와 협력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오는 18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리는 글로벌커넥트(Global Connect) 2025에서는 멕시코 의료기기 유통사 바이오토텍(Biortotec)과 150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추진한다.
현재 코렌텍은 정형외과 임플란트 관련 국내외 특허 96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유니버셜 경골 임플란트 ▲대퇴골 임플란트 홀더 등 슬관절 관련 2건의 신규 특허를 출원했다.
회사는 첨단 소재와 표면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 상용화와 글로벌 인증 확대를 지속 추진하며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코렌텍 관계자는 "주요 해외 전시 참가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신규 기술 개발로 제품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다변화와 현지 파트너십 확장을 지속 추진해 정형외과 임플란트 분야의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코렌텍은 해외 전시 참가와 기술 개발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수익성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코렌텍은 지난달 27~30일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글로벌 헬스 전시회(Global Health Exhibition) 2025에 참가해 중동 지역 병원·유통업체와 협력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오는 18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리는 글로벌커넥트(Global Connect) 2025에서는 멕시코 의료기기 유통사 바이오토텍(Biortotec)과 150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추진한다.
현재 코렌텍은 정형외과 임플란트 관련 국내외 특허 96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유니버셜 경골 임플란트 ▲대퇴골 임플란트 홀더 등 슬관절 관련 2건의 신규 특허를 출원했다.
회사는 첨단 소재와 표면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 상용화와 글로벌 인증 확대를 지속 추진하며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코렌텍 관계자는 "주요 해외 전시 참가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신규 기술 개발로 제품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다변화와 현지 파트너십 확장을 지속 추진해 정형외과 임플란트 분야의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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