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시스] 경남 양산경찰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3/18/NISI20240318_0001504148_web.jpg?rnd=20240318145537)
[양산=뉴시스] 경남 양산경찰서.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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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에서 술에 취해 지인과 말다툼을 벌이다 살해한 60대가 검찰에 송치됐다.
양산경찰서는 A(60대)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해 지난 6일 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월30일 오후 9시께 양산시의 한 여인숙에서 지인 B(60대)씨와 술자리를 하던 중 말다툼을 벌이다가 B씨를 깨진 소주병으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은 여인숙 업주가 다음날인 31일 오전 7시48분께 112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의 행적을 확인하고 같은 날 그를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범행을 시인했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부검 등 보강 수사를 거쳐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양산경찰서는 A(60대)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해 지난 6일 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월30일 오후 9시께 양산시의 한 여인숙에서 지인 B(60대)씨와 술자리를 하던 중 말다툼을 벌이다가 B씨를 깨진 소주병으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은 여인숙 업주가 다음날인 31일 오전 7시48분께 112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의 행적을 확인하고 같은 날 그를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범행을 시인했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부검 등 보강 수사를 거쳐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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