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경기 용인시의 한 간부 공무원이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용인동부경찰서는 뇌물수수 혐의로 용인시 4급 공무원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또 A씨에게 뇌물을 준 업자 B씨도 뇌물공여 혐의로 함께 송치했다.
A씨는 B씨로부터 신용카드를 제공받아 수백만원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5월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나선 경찰은 이들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지난달 말 검찰에 넘겼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용인동부경찰서는 뇌물수수 혐의로 용인시 4급 공무원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또 A씨에게 뇌물을 준 업자 B씨도 뇌물공여 혐의로 함께 송치했다.
A씨는 B씨로부터 신용카드를 제공받아 수백만원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5월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나선 경찰은 이들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지난달 말 검찰에 넘겼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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