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광주 0곳…"교육청 무관심"

기사등록 2025/11/04 14:53:04

홍기월 광주시의원 행정사무감사 지적

선정시 5년간 45억원 지원…"학교 혁신"

[광주=뉴시스] 홍기월 광주시의원. (사진=광주시의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홍기월 광주시의원. (사진=광주시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교육부의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선정에 무관심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광주시의회에 교육문화위원회 홍기월 의원(동구1·더불어민주당)은 4일 광주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부의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 사업에 광주는 2년 연속 단 한 곳의 학교도 선정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산업 분야,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 교육청, 지역기업, 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통해 연합체를 구성하고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학교다.

교육부에서는 2024년과 2025년에 각각 10개 학교 등 전국에 총 20개 학교를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했다.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되면 해당 학교는 5년에 걸쳐 최대 45억원을 지원받으며 학과 개편, 교원 연수, 교육과정 개발 등을 통해 학교를 혁신할 기회를 얻는다.

홍 의원은 "왜 광주만 선정된 학교가 하나도 없느냐"며 "다른 지역 학생들은 혜택도 보고 취업에도 도움을 받을텐데 광주시교육청이 너무 무관심한 것 같아 아쉽다"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통상 5~6월에 결과를 발표하니 지금부터 미리 준비해야 한다"며 2026년도 사업 선정을 위한 선제적인 준비를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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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광주 0곳…"교육청 무관심"

기사등록 2025/11/04 14:53:0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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