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문화 연계…울산교육청, 어린이집 영유아 체험 지원

기사등록 2025/10/30 16:01:21

초등 5곳, 어린이집 12곳에서 공연 관람 등 참여

울산시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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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12월까지 울산지역 초등학교 문화축제와 연계해 어린이집 영유아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보통합 정책의 하나로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영유아의 전인적 성장과 창의성 발달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함께 하는 우리, 함께 하는 울산 미래교육'라는 강령(슬로건) 아래 울산지역 초등학교 5곳과 어린이집 12곳이 함께 참여한다.

지난 29일 범서초등학교와 사회복지법인 예인·꼬마성어린이집에서 시작해, 31일 병영초등학교와 예인·아이숲·병영 어린이집, 11월 14일 서생초등학교와 한수원해오름 어린이집, 11월 21일 동평초등학교와 아이젬·꿈동이·피노키오·지튼 어린이집, 12월 23일 언양초등학교와 언양한우리·해돌이 어린이집이 참여한다.
 
울산지역 초등학교 문화축제 일정에 맞춰 인근 어린이집 영유아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초등학교 형, 누나들과 함께 오케스트라 공연을 감상하고, 교실을 둘러보며 학교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한다.

권대근 범서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의 문화축제 활동을 지역 어린이집과 공유함으로써 유보통합의 의미를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영유아들이 즐겁고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학교 문화를 경험해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가질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번 문화 체험으로 영유아와 초등학생 간 상호 이해를 넓히고, 지역사회 내 학교와 어린이집 간 유대를 강화해 미래 교육공동체로서의 통합적 성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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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10/30 16:01:2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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