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군청인삼씨름단이 지난 22일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씨름단은 결승전에서 전북선발을 4대 2로 꺾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일반부 개인전에서는 청장급(85kg 이하) 최영원이 은메달을, 용장급(90kg 이하) 홍준호와 장사급(140kg 이하) 김진이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증평군장애인복지관, 2025년 나래핀 축제 500여명 참석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은 24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2025년 나래핀 축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 장학 증서 전달식, 나래핀 가요제 등이 진행됐다. 장애인 권리중심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창작 작품 전시회가 열리기도 했다.
행사에는 복지관 이용자, 가족,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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