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영농폐기물 처리 지원"…평일 수시 처리로 변경

기사등록 2025/10/23 09:41:31

군, 27일부터 12월12일까지 실시

[음성=뉴시스] 충북 음성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음성=뉴시스] 충북 음성군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음성=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영농폐기물 방치·소각 예방 활동 및 처리 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27일부터 12월12일까지 환경공단에서 수거하지 않은 영농폐기물 처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지정일 수거에서 평일 수시 처리 방식으로 변경했다.

폐기물 배출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배출 확인서를 발급받은 뒤 대형폐기물 처리 스티커를 부착해 원남면 소재 중원신화로 방문하면 된다.

지원 대상 영농폐기물은 환경공단 수거 품목인 폐비닐, 농약 빈 용기류를 제외한 폐합성수지 재질의 영농폐기물로 한정된다. 농기구, 농가에서 발생한 생활 쓰레기도 처리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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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영농폐기물 처리 지원"…평일 수시 처리로 변경

기사등록 2025/10/23 09:41:3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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