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27일부터 12월12일까지 실시
![[음성=뉴시스] 충북 음성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04/NISI20250904_0001934941_web.jpg?rnd=20250904120513)
[음성=뉴시스] 충북 음성군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음성=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영농폐기물 방치·소각 예방 활동 및 처리 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27일부터 12월12일까지 환경공단에서 수거하지 않은 영농폐기물 처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지정일 수거에서 평일 수시 처리 방식으로 변경했다.
폐기물 배출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배출 확인서를 발급받은 뒤 대형폐기물 처리 스티커를 부착해 원남면 소재 중원신화로 방문하면 된다.
지원 대상 영농폐기물은 환경공단 수거 품목인 폐비닐, 농약 빈 용기류를 제외한 폐합성수지 재질의 영농폐기물로 한정된다. 농기구, 농가에서 발생한 생활 쓰레기도 처리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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