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옥산면·오송읍 공공하수관 기술진단 수질 분석

기사등록 2025/10/19 08:25:07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청 제1임시청사.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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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지역 내 쾌적한 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흥덕구 옥산면과 오송읍 일원의 공공하수관로 기술진단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옥산면 34.73㎞, 오송읍 27.59㎞ 규모의 오수관로 및 우수관로다. 시는 올해 초부터 4억5천만원을 들여 이곳의 기술진단을 진행해 왔다.

공공하수관로 기술진단은 업무처리규정에 따라 5년마다 시행하는 법정 사업이다.


관로의 수질과 유량을 분석하고, 현상 진단 및 연결상태 진단, 하수 유입·유출 시기 등을 관로 구간마다 조사해 어느 부분에서 불명수와 나무뿌리가 유입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술진단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에 예산을 확보해 보수보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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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옥산면·오송읍 공공하수관 기술진단 수질 분석

기사등록 2025/10/19 08:25:0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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