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광복 80주년 고려인 아동 위해 3500만원 후원

기사등록 2025/10/16 15:23:45

고려인 가족 돌봄 아동 지원 사업에 활용

국가 발전 기여한 이들과 후손 지속 지원

[서울=뉴시스] 김기준 고려아연 부사장(왼쪽)과 여승수 초록우산 사무총장이 서울 종로구 고려아연 본사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고려아연) 2025.10.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기준 고려아연 부사장(왼쪽)과 여승수 초록우산 사무총장이 서울 종로구 고려아연 본사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고려아연) 2025.10.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고려아연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고려인 가족 돌봄 아동 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금 3500만원을 초록우산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재한 고려인 중 부모·조부모를 돌보는 가족 돌봄 아동에 대한 지원이다.

재한 고려인은 옛 소련(오늘날 러시아·중앙아시아 일대) 지역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입국한 한인들이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한국에 재외동포 자격으로 장기 체류 중인 고려인은 약 7만6000명(귀화자 포함 시 11만명)에 달한다.

고려아연은 재한 고려인 가운데 가족을 돌보는 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지원 사업을 초록우산에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이 사업은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비 지원 ▲저소득 위기 가정 경제적 지원 ▲신학기 키트(학용품·서적) 지원 ▲문화체험 나들이 지원 등을 진행한다.

김기준 고려아연 부사장은 "앞으로도 국가 발전에 기여한 이들과 그 후손들이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아연은 매년 영업이익의 1% 수준인 70억원 상당을 우리사회에 환원하며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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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광복 80주년 고려인 아동 위해 3500만원 후원

기사등록 2025/10/16 15:23:4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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