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13일과 14일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평택=뉴시스] 창극 '이날치傳' 공연 사진 (사진=평택시문화재단 제공) 2025.10.16.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16/NISI20251016_0001967213_web.jpg?rnd=20251016103704)
[평택=뉴시스] 창극 '이날치傳' 공연 사진 (사진=평택시문화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문화재단은 오는 11월13일과 14일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창극단의 창작 창극 '이날치傳'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5 찾아가는 국립극장’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됐다.
공연은 조선 후기 명창 이날치의 실화를 바탕으로 줄타기·탈춤·판소리 등 전통예술의 정수를 한 무대에 담았다.
![[평택=뉴시스] 창극 '이날치傳' 공연 포스터 (사진=평택시문화재단 제공) 2025.10.16.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16/NISI20251016_0001967215_web.jpg?rnd=20251016103743)
[평택=뉴시스] 창극 '이날치傳' 공연 포스터 (사진=평택시문화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초연 당시 객석 점유율 99%를 기록하는 등 호평받은 것은 물론 '춘향가','심청가' 등 주요 눈대목이 포함돼 전통음악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은다는 설명이다.
이번 무대에는 초연 배우 이광복과 JTBC ‘팬텀싱어4’ 출신 김수인이 이날치 역에 더블 캐스팅됐다.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전통예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로 시민들이 함께 추임새를 던지며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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