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은행나무길부터 면발축제까지…가을 축제 릴레이

기사등록 2025/10/13 10:46:46

10월 중순~11월 초 축제 잇따라 열려

은행나무길·연풍조령·사리면발축제 등

[괴산=뉴시스] 충북 괴산군 문광면 양곡저수지 은행나무길 풍경 (사진= 괴산군청 제공) 2025.10.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충북 괴산군 문광면 양곡저수지 은행나무길 풍경 (사진= 괴산군청 제공) 2025.10.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이 10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연풍면, 사리면 등지에서 가을 축제를 연달아 개최한다.

먼저 10월18일~11월16일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에서 '양곡은행나무축제'를 개최한다.

은행나무길은 1977년 양곡리 주민들이 은행나무 200그루를 기증해 조성한 곳이다.

관광객은 노란 은행잎이 저수지를 감싸며 이루는 풍경과 유색 벼로 만든 김홍도의 풍속화 ‘무동’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제42회 연풍조령축제'는 10월18일부터 이틀간 연풍면에서 열린다.

조선 화가 김홍도가 현감으로 재임했던 이곳에는 지금도 연풍향교가 자리하고 있다. 조령3관문, 자전거길, 트레킹 코스는 가을 산책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도 열러 연풍 사과·고추장 등을 구입할 수 있다.

[괴산=뉴시스] 충북 괴산군이 12일 문광저수지 인근에 유색 벼 기술을 활용해 풍속화 대가 김홍도의 대표작 '무동(舞童)'을 형상화한 논 그림을 그려냈다. (사진= 괴산군 제공) 2025.08.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충북 괴산군이 12일 문광저수지 인근에 유색 벼 기술을 활용해 풍속화 대가 김홍도의 대표작 '무동(舞童)'을 형상화한 논 그림을 그려냈다. (사진= 괴산군 제공) 2025.08.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 11월 1일~2일 사리면사무소 광장에선 '사리면 면발축제’가 펼쳐진다.

대표 프로그램 '사리면발왕 선발대회'에서는 각 마을의 고유한 국수가 경연이 열린다. 스파게티면으로 공예품을 만드는 '사리면발 건축왕 대회'도 함께 진행한다.

사리면 이곡리 일대에서는 꿀벌랜드와 함께 유색 벼 논그림 '꿀벌'을 즐길 수 있다.

송인헌 군수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괴산 축제를 즐기며 지역의 문화와 자연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지역을 찾는 분들이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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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은행나무길부터 면발축제까지…가을 축제 릴레이

기사등록 2025/10/13 10:46:4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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