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강릉 가뭄 피해 소상공인 긴급경안자금 지원

기사등록 2025/10/02 16:01:00

한도 1억원·기간 5년·금리 2.0%

[강릉=뉴시스] 김근수 기자 = 지난달 16일 오전 강원 강릉시 오봉저수지 인근 왕산천에서 군 장병들이 급수작업을 하고 있다. 2025.10.02. ks@newsis.com
[강릉=뉴시스] 김근수 기자 = 지난달 16일 오전 강원 강릉시 오봉저수지 인근 왕산천에서 군 장병들이 급수작업을 하고 있다. 2025.10.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강릉 가뭄 피해 소상공인을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재해)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중기부는 강릉지역 가뭄 피해 소상공인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자금 지원이 필요하다는 요구에 따라 명절을 앞두고 자금을 추가 확보했다. 대출한도는 1억원, 대출기간은 5년(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 대출금리는 2.0%(고정금리)이다.

재해 소상공인은 이날부터 관할 지자체(시·군·구·읍·면·동사무소)에서 재해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증을 발급받아 보증기관과 은행에 제출하면, 상담 및 평가 등을 거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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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강릉 가뭄 피해 소상공인 긴급경안자금 지원

기사등록 2025/10/02 16:01: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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