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식]우승희 군수, 추석 장바구니 물가 점검 등

[영암=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영암군은 우승희 영암군수가 30일 영암5일시장 등 전통시장 상가와 민생현장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동향을 살폈다고 밝혔다.

군은 이날을 시작으로 10월 2일 시종5일시장, 3일 신북5일시장, 4일 독천5일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시장 물가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 10월 3~4일에는 삼호읍 상가밀집지역에서 영암군민의 추석맞이 등 생활 애로사항을 듣고, 서로 나누는 명절 분위기를 당부할 계획이다.
 
영암군은 지역소비 촉진, 소상공인 지원 등을 취지로 월출페이 상품권 발행,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 군지부, 영유아 산모 101명에 '한우꾸러미'

(사)전국한우협회 영암군지부는 영암군과 영유아 산모 101개 가정에 ‘맘튼튼 영암한우 꾸러미’를 배송했다고 30일 밝혔다.
 
맘튼튼 영암한우 1개 꾸러미에는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으로 10만원 상당의 영암한우 양지 600g, 불고기 900g, 사골곰탕 800ml가 담겼다.
 
영암군은 꾸러미 배송을 위해 올해 1~8월 지역 출산 산모의 접수를 받아 배송 가정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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