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봉암동 복지패밀리봉사회, 사랑의 쌀 나눔 온정

기사등록 2025/09/30 10:11:03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복지패밀리봉사회 회원들이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가정과 경로당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9.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복지패밀리봉사회 회원들이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가정과 경로당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9.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복지패밀리봉사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가정과 경로당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봉사회는 이를 위해 백미(10㎏) 73포대와 라면 73박스 등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마련해 취약계층과 경로당 7곳에 전달했다.

봉사회 회원들은 직접 세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편, 고독사 예방 안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독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성종 봉사회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복지패밀리봉사회가 지역 사회와 이웃을 연결하는 든든한 다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상재 봉암동장은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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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봉암동 복지패밀리봉사회, 사랑의 쌀 나눔 온정

기사등록 2025/09/30 10:11:0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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