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보건소, 추석 연휴기간 비상진료 체계 가동

기사등록 2025/09/29 10:06:33

[청주=뉴시스] 충북대병원 응급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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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보건소는 추석 연휴기간인 10월3일부터 9일까지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

상당·서원·흥덕·청원보건소는 이 기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통해 연휴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충북대병원을 비롯해 한국병원, 효성병원, 청주성모병원, 청주의료원, 하나병원 등이다.

의료기관과 약국 운영 여부는 보건소나 충북도 소방본부에 문의하거나 시청·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연휴 기간이 긴 만큼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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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보건소, 추석 연휴기간 비상진료 체계 가동

기사등록 2025/09/29 10:06:3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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