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추석 앞두고 '사업용 차 밤샘 불법 주차' 강력 단속

기사등록 2025/09/25 11:06:51

운행 정지·과징금 부과 등 조처

[시흥=뉴시스] 밤샘 주차 지도·단속 현장. (사진=시흥시 제공).2025.09.25.photo@newsis.com
[시흥=뉴시스] 밤샘 주차 지도·단속 현장. (사진=시흥시 제공)[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최근 주거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용 화물·여객 자동차의 차고지 외 밤샘 불법 주차가 성행하고 있어 강력한 지도·단속에 나서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과 시민들의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위해 단속원 확대 배치와 함께 단속을 강화했다. 지난 23일부터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으며, 적발된 차량에 대해서는 운행 정지·과징금 부과 등 강력한 조처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최근 관내 주거 밀집 지역인 정왕동·능곡동·은행동 지역을 중심으로 어린이보호구역, 건널목 등 차고지가 아닌 곳에 사업용 차량이 밤샘 주차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특히 교통사고 위험과 소음 피해를 호소하는 민원이 급증하는 가운데 사고 건수 또한 많이 증가했다. 지난 8월 기준 사고 접수 건수는 750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67건을 훨씬 앞섰다.

이에 대응해 추석을 앞두고 단속 인력을 크게 보강했으며, 밤샘 근무에 나서는 등 강력한 단속을 벌이고 있으며, 연중 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임병택 시장은 "이번 단속은 귀성객들의 편안한 고향 방문에 방점을 두고 있지만, 불법주차는 많은 시민에게 불편과 안전을 위협한다"며 "명절이 아닌 평소에도 모든 불법 주차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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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추석 앞두고 '사업용 차 밤샘 불법 주차' 강력 단속

기사등록 2025/09/25 11:06:5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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