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9일 낮 김해시 휴앤락 6층 메르시앙 웨딩&뷔페 회의실에서 '2025년 경남소상공인 발전을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소상공인 경영 역량 제고와 시장 변화 대응력 강화, 자립기반 마련 및 생존율 제고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내용 및 세부 절차' 등에 대해 안내하고, '내 사업장 매출 UP을 위한 AI활용 꿀팁'을 주제로 AI 활용 마케팅 기법을 소개했다.
경남 24개 시·군·구 지역연합회 사무국 실무자 대상 역량 강화 워크숍도 19일부터 20일까지 함께 진행했다.
◇경남도 '경남형 청년친화기업' 9개사 추가 모집
경남도는 청년이 선호하는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경남형 청년친화기업'을 10월 15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
도는 기업안정성, 임금수준, 청년고용 창출, 근무환경,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혁신, 복지 지원 등 항목을 평가해 최종 9개 중소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2년 간 최대 2000만 원의 복지지원금이 지급되고, 근로환경개선금 또는 육아휴직대체 청년인턴 지원금(경남도 고시 생활임금 12개월)과 육아휴직대체 청년인턴 정규직 고용 장려금(6개월)을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경남도 누리집 공고란에 게시된 신청서를 경남도 산업인력과 전자우편 또는 우편, 방문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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