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경동대, 헬스케어최고위과정 제2기 수료식 등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동대학교 평생교육대학은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헬스케어최고위과정 제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영훈 산학부총장, 최고위과정 양정현 원장, 강수현 양주시장, 최수연 양주시의회 부의장과 김현수의원을 비롯한 내빈 및 과정 수료자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수료증을 받은 30명의 수료생들은 지난해 11월 과정을 시작해 그동안 매주 한 차례씩 30여회의 수업에 참여했고, 영양, 노화, 헬스, 운동, 구급, 필라테스 등 건강과 스포츠 전반을 학습했다.

수료식에서는 ▲신대용(과정 대표), 이미경, 안영성씨가 총장 표창 ▲전보순, 이부영, 오상현, 김경희, 김명화씨가 양주시장 표창 ▲이숙정, 김선희, 김명섭, 이은아, 조영민씨는 정성호 국회의원 표창 ▲김명식, 황순례, 곽희정씨는 모범상을 각각 수상했다.

◇양주소방서, 반려동물 응급처치술 교육

경기 양주소방서는 반려동물이 겪을 수 있는 심정지, 기도폐쇄, 출혈·골절 등에 대한 기본응급처치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에 달하고, 지속 증가하는 만큼 시민들이 위급 사항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펫인쥬동물 메디컬센터 황혜진 수의사가 진행했으며, 사례와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이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기본적인 응급처치 방법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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