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홍보도 척척…수풀로 양수리에 '자율주행로봇' 투입

기사등록 2025/09/11 15: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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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8일까지 '수풀로버' 2대 시범 배치·운영

[하남=뉴시스]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가운데)이 수풀로 양수리를 찾아 인공지능(AI) 로봇 '수풀로버'의 자율주행 기능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한강유역환경청 제공) 2025.09.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가운데)이 수풀로 양수리를 찾아 인공지능(AI) 로봇 '수풀로버'의 자율주행 기능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한강유역환경청 제공) 2025.09.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한강유역환경청(한강청)은 12월18일까지 수풀로 양수리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실외 자율주행 로봇 '수풀로버' 2대를 시범 배치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강청과 한국환경보전원이 순찰과 홍보를 통합한 스마트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공동 도입한 수풀로버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바퀴형 실외자율주행 로봇이다.

본체에는 설치된 다수의 카메라와 광자레이더가 설치돼 있어 자율 주행과 자동 충전이 가능하다. 적재함이 있어 가벼운 물건을 실어 나를 수도 있다.

수풀로 양수리에 배치되는 2대 중 1대는 정해진 구간을 돌며 시민들에게 계도 메시지를 송출하거나 긴급상황 발생 시 관제센터에 이를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나머지 1대는 홍보활동을 전담하며 수풀로 양수리의 생태적 가치와 효과를 이용객들에게 소개하는 역할을 맞는다.

한강청과 환경보전원은 수풀로 교육생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편의성과 만족도 등 운영성과를 조사해 추가기능 개발 및 향후 도입 확대 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홍동곤 한강청장은 "수풀로버는 한강 상수원 보호를 위해 생태복원의 성과가 집약된 대표 공간인 수풀로에 도입된 자율주행 로봇"이라며 "국민들이 최신 기술과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새로운 공공서비스를 체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풀로 양수리는 환경보전을 위해 지난 2000년 정부와 기업, 지역주민이 양서면 양수리의 아파트 건설예정지부지에 조성한 생태공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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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홍보도 척척…수풀로 양수리에 '자율주행로봇' 투입

기사등록 2025/09/11 15:17:4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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