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시스] 2일 낮 충남 아산시 도고면 신통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아산소방서 제공) 2025.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2/NISI20250902_0001933152_web.jpg?rnd=20250902192356)
[아산=뉴시스] 2일 낮 충남 아산시 도고면 신통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아산소방서 제공) 2025.09.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2일 낮 충남 아산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6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시간 18분 만에 진압됐다.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29분께 도고면 신통리에서 집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9대와 대원 등 43명을 투입해 오후 2시47분께 진화를 끝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20㎡ 해당 주택과 가재도구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607만1000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29분께 도고면 신통리에서 집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9대와 대원 등 43명을 투입해 오후 2시47분께 진화를 끝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20㎡ 해당 주택과 가재도구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607만1000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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