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수주 급증 및 검색 사업 성장 견인
![[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5/08/14/NISI20250814_0001919020_web.jpg?rnd=20250814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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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AI(인공지능)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은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억원으로 24.6% 늘었고 순이익은 16억원으로 흑자로 올라섰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공공 및 금융 부문에서의 생성형 AI·검색 수요 증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특히 생성형 AI 분야에서는 경기도 생성형AI 행정 구축 사업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용노동부 등 굵직한 수주건 확대가 본격화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분기부터 매출과 수익성 모두 빠르게 정상궤도에 진입하고 있으며, 계약 확대에 따라 유지보수 매출도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른 하반기 매출 성장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수주잔고 측면에서도 긍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 상반기 공공기관 발주 지연이라는 외부 변수에도 대규모 생성형 AI 사업 유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수주잔고가 증가했으며, 기존 수주금액 30억원과 함께, 3분기 대형 파이프라인 집중 집행이 예정돼 있어 수주 모멘텀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와이즈넛은 3분기부터 기존 검색 및 챗봇 고객 대상 AI 에이전트 업셀링 전략을 강화하고, 공공기관·제조·헬스케어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하반기에도 수익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시장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의미있는 성장과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면서 "AI 에이전트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경쟁력 확보는 물론, 국산 AI 기술의 글로벌 선도를 위한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억원으로 24.6% 늘었고 순이익은 16억원으로 흑자로 올라섰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공공 및 금융 부문에서의 생성형 AI·검색 수요 증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특히 생성형 AI 분야에서는 경기도 생성형AI 행정 구축 사업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용노동부 등 굵직한 수주건 확대가 본격화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분기부터 매출과 수익성 모두 빠르게 정상궤도에 진입하고 있으며, 계약 확대에 따라 유지보수 매출도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른 하반기 매출 성장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수주잔고 측면에서도 긍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 상반기 공공기관 발주 지연이라는 외부 변수에도 대규모 생성형 AI 사업 유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수주잔고가 증가했으며, 기존 수주금액 30억원과 함께, 3분기 대형 파이프라인 집중 집행이 예정돼 있어 수주 모멘텀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와이즈넛은 3분기부터 기존 검색 및 챗봇 고객 대상 AI 에이전트 업셀링 전략을 강화하고, 공공기관·제조·헬스케어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하반기에도 수익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시장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의미있는 성장과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면서 "AI 에이전트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경쟁력 확보는 물론, 국산 AI 기술의 글로벌 선도를 위한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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